수능이 끝나도 수험생이 꼭해야할 것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러분~!

바짝독서실 블로그지기 인사드립니다.

11월 18일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는데요~!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원한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능이 끝나더라도 수험생 여러분들에게

2022학년도 대학수능 능력 시험 성적표가 통지되는 날짜인

12월 10일이 기다려지실 텐데요.

올해 수능 성적이 개편됨에 따라 가채점만으로

성적을 확인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원점수만으로 응시한 학생들의

평균이나 표준편차를 파악하기 어렵기에

10일까지는 기다려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수능이 끝나자마자

논술 시험을 보는 학생들도 많을 텐데요.

이처럼 수능이 끝나도 수험생이 꼭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해 바짝 독서실과 함께 알아볼까요?

1. 논술 시험을 준비한다.

수능 이후 '모든 게 다 끝났다'라는 생각과 해방감을 느끼실 수 있는데요.

사실 논술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논술 시험은 생각보다 더 준비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합니다.

대학 별로 논술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이전 논술 시험에 대한 자료나 대학 홈페이지에 공고된 내용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출문제가 있다면, 여러 번의 작성을 통해

어떤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제한 시간 내에 바로 작성할 수 있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3. 면접을 준비한다. 

논술 시험뿐 아니라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분들도 있을 텐데요.

사실 수험생분들의 대부분은 인생의 첫 면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긴장하지 않는다면, 다 잘 대답할 수 있는 질문들도

긴장하게 된다면 생각보다 말이 원활하게 잘 나오지 않기도 하는데요.

면접을 준비할 때는 직접 자신의 모습을 촬영해 보거나

사람 혹은 인형을 앞에 두고 말하는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기를 수 있습니다.

면접을 잘 보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건 자신감!이라는 사실 기억하시고요.

자료 수집과 면접 시뮬레이션을 통해

면접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3. 대학 입시요강을 확인하며 미래 전략을 짜자

12월 10일(금) 대학 성적이 나오고 나면,

이제 정시 원서를 넣을 텐데요.

미리 어떤 대학의 어떤 과에 넣을지에 대해

이미 모든 전략이 끝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생각지 못했던 성적을 받거나

상황이 예상했던 것과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황에 대한 가설을 여러 가지 세운 후

그에 맞는 미래 전략을 짠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대학 입시요강을 열심히 살펴보며

그에 맞는 좋은 전략을 잘 짜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바짝독서실과 함께

 수능이 끝나도 수험생이 꼭 해야할 것 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미리 모든 상황을 준비하여 원하는 성과를 거두시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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